더 나은 집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현장에서 먹고 자며 직접 땀을 흘렸습니다. 수익도 포기했습니다. 그렇게 줄인 비용은 더 나은 재료를 쓰고, 더 적은 월세를 만드는데 쓰였습니다.
전세금 혹은 내 집 마련의 기반이 되길 바라며 입주 청년들이 언젠가 셰어하우스를 떠나게 될 때 구매력을 늘려주고 싶어 만든 적금입니다. 청년주택과 금융상품이 결합한 첫 사례 입니다.
지역사회 연계 현장체험 프로그램, 창업준비 강사 초빙 프로그램 진행 등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복지적 성격의 주거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.
저희도 주거의 어려움을 겪어본 청년 당사자들 입니다. 청년들이 사거나 들고 다니기 힘들 다는 것을 알기에 저희의 수익을 포기하고 대신 전자제품과 가구를 하우스에 마련하였습니다.